금욕 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선교사가 완수하는 공적 사명보다 개인 생활에서 드러나는 성품에 더 관심을 둡니다. 이런 사람들은 교회의 부름을 받아 자신을 부인하며 살아가는 가톨릭 성직자를 크게 칭찬합니다. 가톨릭 성직자는 친지와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면 고향 땅을 절대 다시 밟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조국과 고향을 등집니다. 그는 우애 두터운 친구들도 버리고 조국과 관계된 것들도 버립니다. 그는 선교 현장 원주민 사이에 가톨릭 교회의 영향력을 늘리기 위해 이 땅에 사는 동안 자신과 시간과 모든 것을 바칩니다.
그런 가톨릭 선교사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선교사가 사역 현장에서 아무리 고생해도 고향에 머물러 사는 것보다는 편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 말의 타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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