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패스트 패션’의 흐름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디자인의 제약이 아닌 새로운 가능성으로 바꿔온 브랜드가 있다.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해 창의적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플리츠마마(PLEATSMAMA)’다. 플리츠마마는 국내 최초로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를 적용한 3D 니팅 공법을 도입하는 등 제품의 소재뿐 아니라 생산 과정 전반에서 환경에 대한 책임을 고민해왔다.
최근 플리츠마마는 이러한 고민의 범위를 고객과 만나는 공간으로 확장했다. 매장에서 매 시즌 반복적으로 사용 후 폐기되는 종이 포스터를 줄이기 위해 삼성전자의 디지털 사이니지 ‘컬러 이페이퍼(Color E-Paper)’를 도입한 것.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제품을...